22세기 건강관리

청력 회복을 위한 청력손실의 증상과 원인에 대한 예방방법

꼰제 2023. 9. 21.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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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란 항상 아프고 나야 중요한지 알게 되더라고요.

 

그때부터 아프면 다 소용없다는 걸 다시 한번 깨달으면서

 

어떻게 하면 청력손실의 증상과 청력회복이 가능할까 와 청력이 더 이상 떨어지지 않도록

 

그 예방 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청력이란

청력은 소리를 듣는 능력, 소리를 듣는 힘을 말합니다. 청력은 오감 중 하나로 일상생활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모든 오감이 다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청력의 문제는 청력 손실, 난청, 이명, 귀먹음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청력 손실 원인과 예방 방법

나이, 소음 노출, 유전적인 요인 등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청력 문제를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해서는 귀를 보호하는 조치를 취하고, 소음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제일 먼저 해야할건 청력 검사를 통해 자신의 청력 상태를 확인하고 문제가 발견되면 적절한 치료와 치료법을 알맞게 적제적소한 시기에 받아야 합니다. 시기를 놓친다면 회복되는 정도가 낮아진다는걸 알고 계셔야합니다.

 

청력

 

청력손실의 대표적인 예

      1. . 노인성 청각 손실 (Presbycusis): 이 경우는 나이가 듦에 따라 청력이 점차 약해지는 상태입니다. 보통 고음부터 듣기 어려워지며, 노화와 함께 발생하는 일반적인 현상으로 주파수를 어디까지 듣는지 테스트하는 방법으로 유명합니다.
      2. 노이즈 유발성 청각 손실 (Noise-Induced Hearing Loss, NIHL): 지속적으로 큰 소리를 듣거나 갑작스럽게 매우 큰 소리를 듣는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청력 손실입니다. 
      3. 급성 중이염 및 만성 중이염: 이들은 귀의 중간 부분에 염증이 생겨서 청력을 잃게 만드는 질환입니다. 특히 어린아이들에게서 자주 볼 수 있으며 적절한 치료 없이 방치하면 영구적인 청력 손실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4. 메니에르병: 내귀의 유체 불균형으로 인해 발생하는 복합적인 질환으로, 메니에르병 환자들은 주로 극심한 현기증과 함께 일시적 또는 영구적인 청력손실을 경험합니다.
      5. 오토스클레로시스 (Otosclerosis): 중 귀와 내 귀 사이의 작은 뼈가 비정상적으로 성장하여 난청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6. 신경성 청각손실: 이것은 오디오 신호가 정상적으로 귀에서 뇌까지 전달되지 않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이러한 종류의 청각손실은 종종 출생 때부터 존재하거나 급격하게 발생할 수 있으며, 때때로 이유를 알 수 없을 수도 있습니다.

이처럼 다양하게 청력에 손실이 올 수 있는데 귀가 아프다거나 잘 들리지 않기 시작한다면 나쁜 습관들을 고쳐나가거나 빨리 병원에 가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 중 요즘 세대 사람들에게 제일 심한건 역시  2번 노이즈 유발성 청각 손실이 제일 흔하다 할 수 있습니다.

 

청력손실의 증상

 

1. 소리 감소: 가장 흔한 청력 손실의 증상으로 대화의 말이나 주변 환경의 소리가 작게 들리는 경우입니다.

 

2. 모호한 발음 이해: 노인분들의 경우 많이 일어나는 경우로 사람들이 말하는 것을 듣는데 어려움을 겪거나, 특히 배경 소음이 있는 곳에서 대화를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겪습니다.

 

3. 특정 주파수 민감도 감소: 일부 사람들은 특정 주파수(보통 고주파)의 소리를 잘 듣지 못합니다.

(이어폰을 낀 상태로 고주파 테스트를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4. 귀에 이명 발생: 청력 손실과 함께 이명(귀에 계속 울림, 딸깍거림 등 비정상적인 소리가 들림)이 동반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경우는 스포츠 활동 중 많이 겪게 되는데 상처가 생긴 경우가 대부분이라 빨리 병원에 가서 회복하는 것이 좋습니다.

 

5. 소리 구분 어려움: 2번과 마찬가지로 여러 사람이 동시에 말하거나 복잡한 배경음에서 원하는 음성을 분별하기 어렵다면 청력 문제가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6. 체력적, 정서적 변화: 1번과 마찮가지로 과음의 연속 또는 스트레스나 약물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청력 저하로 인해 대화에 집중하기 위해 추가적인 에너지를 사용하게 되어 피로감이 증가할 수 있으며, 대화 상황에서 자주 놓치게 되어 스트레스와 우울감 등 정서적 변화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7. 라디오나 TV 음량 증가: TV나 라디오 음량을 평소보다 크게 해야만 제대로 듣는다면 청력 저하 가능성을 확인해야 합니다. 특히 자면서도 TV나 스마트폰을 틀어놓고 자는 습관은 청력에 매우 해롭습니다.

 

위와 같은 경우는 청력 손실이 발생하면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므로 빨리 병원에 가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예방 방법

1. 이어폰 꽂고 시끄러운 음악을 듣는 경우 : 이어폰보다는 헤드셋이 더 낫다고 합니다.

 

2. 잠이 안 온다고 장시간 이어폰을 끼고 자는 경우 : 이어폰은 가급적 끼지 말고 백색소음을 작게 틀어놓고 잠

 

3. 시끄러운 장소에서(공사장, 클럽, 콘서트장 등) 지나치게 큰 소음을 장시간 혹은 장기간 노출되는 경우 :  귀마개 이어 플러그와 같이 귀를 보호할 수 있는 것을 착용합니다.

 

4. 60/60 규칙: 이는 60%의 최대 볼륨으로 60분 동안 음악을 듣고, 그 후에는 귀에 휴식을 주는 것입니다. 이 방법은 청력 손실을 막기 위한 간단하면서도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5.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사용: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있는 이어폰 또는 헤드폰은 주변 소음을 줄여줍니다. 따라서 음량을 크게 올릴 필요가 없어져 청력 보호에 도움이 됩니다.

 

6.귀에 맞는 이어폰 선택: 귀에 잘 맞고 편안한 이어폰을 선택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부적절한 사이즈의 이어폰은 귀를 자극하고, 음량 조절에 문제를 일으켜 청력 손실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7. 정기적인 청력 검사및 백신 맞기: 정기적으로 청력 검사를 받아 혹시 모를 문제가 생겼다면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합니다. 

 

8. 귀 휴식 시간 : 오랫동안 연속으로 소리를 듣지 않도록 하며, 가능하다면 한쪽 귀만 사용하는 등의 방법으로 귓속의 압력 변화와 진동 충격량 등을 줄여주는 것도 좋습니다.

 

9. 영양균형 잡기: 비타민 D와 오메가-3 지방산 등 영양분들은 건강한 청각 유지에 중요합니다.

 

이 처럼 청력손실의 증상과 청력을 지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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